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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셋 엄마 하나 드라마 줄거리와 인물관계 (+해피엔딩·명장면)

by leeor 202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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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셋 엄마 하나(2008) 드라마 총정리

정자 기증으로 엮인 ‘세 남자와 한 아이’ 유쾌하지만 뭉클한 가족 코미디의 정석!

방송사
KBS2 (16부작)
방영 기간
2008년 4월 2일 ~ 5월 22일
주요 출연
유진(송나영), 조현재(한수현), 재희(최광희), 신성록(나황경태), 윤상현(정성민), 주상욱(정찬영) 
한 줄 정의
친구에게 정자 기증을 했던 세 남자가 뜻밖의 ‘아빠’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 

 

줄거리

결혼 2년 차 송나영은 남편 정성민과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임신이 쉽지 않다. 성민은 결국 절친 3인방(한수현·나황경태·최광희)에게 비밀리에 정자 기증을 부탁하고, 나영은 기적처럼 아이를 갖는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성민은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다. 홀로 남은 나영은 딸 ‘하선(애칭)’을 품고 꿋꿋이 살아가려 하지만, “그 아이의 아빠가 우리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아는 세 친구가 죄책감과 호기심, 책임감 사이에서 ‘가까운 아저씨’로 자꾸만 얽혀든다.

세 남자의 캐릭터는 극의 엔진이다. 수현은 차가운 현실주의자·자산관리사, 경태는 다혈질 강력계 형사, 광희는 철없지만 다정한 웹툰 작가. 셋은 나영 모르게 비밀 DNA 키트로 친부를 가리려다 번번이 실패하고, 오히려 기저귀 갈기·조리원 동행·야간 분유 같은 ‘육아 퀘스트’를 통해 묘한 동지애를 쌓아 간다. 나영 또한 처음엔 이들을 경계하지만, 생활인으로 버티는 와중에 세 사람의 진심을 보며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연다.

중반부, 나영 앞에 성민의 회사 후배 정찬영이 호감을 드러내고, 세 남자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친부일 수도 있는’ 가능성 때문에 질투와 보호 본능이 폭발하고, 셋 사이 경쟁 구도는 코미디와 로맨스를 동시에 끌어올린다. 한편 경태가 사건 수사 중 다치는 에피소드, 수현의 부모 문제, 광희의 직업적 불안 등 각 인물의 생활 성장선이 교차하며 단순한 정체성 찾기를 넘어 ‘어른의 책임’으로 서사가 확장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드라마는 “피(혈연) vs. 정(함께한 시간)”이라는 질문을 정면에서 묻는다. 셋은 더 이상 유전자 결과에 매달리지 않기로 결심하고, 나영과 아이에게 지속 가능한 도움을 주는 방법을 찾는다. 결말부에 ‘친부’ 퍼즐이 정리되지만 작품은 ‘아빠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공동육아와 연대의 감정으로 마무리한다. KBS 편성표 기준, 작품은 잔잔한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주요 인물 & 인물관계도

인물(배우) 역할·관계
송나영 (유진) 남편을 잃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씩씩한 생활형 주인공.
한수현 (조현재) 성민의 절친 ① 자산관리사. 현실적이지만 책임감 있는 츤데레.
나황경태 (신성록) 절친 ② 강력계 형사. 불도저 같지만 따뜻한 ‘현장형’ 아빠 잠재력.
최광희 (재희) 절친 ③ 만화가. 철없지만 정이 깊고, 아이에게 한없이 다정. 
정성민 (윤상현) 나영의 남편. 건축설계사. 사고로 사망. 세 친구의 ‘대타 아빠’ 여정을 촉발.
정찬영 (주상욱) 성민의 회사 후배. 나영에게 호의를 보이며 로맨스 축을 형성. 

관계도 요약
송나영 ↔ 정성민 : 부부(비극적 이별) → 아이 ‘하선’ 남김
수현·경태·광희 ↔ 나영 : ‘정자 기증’으로 얽힌 3인, 돌봄과 책임을 공유하며 가족 같은 조합으로 성장
세 남자 ↔ 서로 : 친부 후보 경쟁 → 육아 동맹(우정의 재발견)

핵심 서사 아크(갈등→성장→결말)

  1. 비밀의 시작 — 남편의 비밀 기증 사실을 모르는 나영, 이를 아는 세 친구의 곤혹스런 이중생활. 
  2. 육아로 맺는 연대 — 기저귀·분유·예방접종·아동학대 의심 해프닝까지, 생활형 에피소드 속에서 ‘정’이 쌓인다. 
  3. 친부의 의미 — DNA보다 함께 보낸 시간이 부모의 자격을 만든다는 메시지로 귀결.
  4. 엔딩 톤 — 잔잔한 해피엔딩으로 종영.

명장면·관전 포인트

  • “우리 중 한 명이 아빠다” — 셋이 모여 아이를 바라보는 첫 합동 육아 장면. 코미디와 책임의 출발선. 
  • 경태 부상 에피소드 — 형사라는 직업과 육아의 충돌이 그려지는 감정 포인트. 
  • 나영의 선택 — ‘친부’에 집착하기보다 아이의 현재를 택하는 결심—작품의 주제의식이 응축.

공식 다시보기

  • KBS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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